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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대규모 자금 이탈) 우려가 일었던 일부 새마을금고에서 고금리 연 7.7% 적금을 내놓았습니다. 연체율 상승에 따른 뱅크런 사태 우려가 고금리 특판 출시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마을금고는 1961년 설립된 이후로 60여 년 동안 한국의 농어민과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기관입니다. 그러나 최근 새마을금고는 연체율 급등과 뱅크런 우려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해 부동산 대출을 축소하고,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새마을금고의 감독권을 금융위원회로 이관하고, 새마을금고를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재무건전성 확인하기

(새마을금고 부실금고 확인)

 

 

새마을금고 재무건전성 확인 방법

 

 

 

 

새마을금고 위기 우려 속 파격 특판 연 7.7% 적금

 

 

 

 

 
 

목차

■ 종로 중앙새마을금고 MG New 정기적금 안내

■ 새마을금고 위기

■ 새마을금고 연체율 상승 원인

■ 새마을금고 변화

■ 새마을금고 파격 특판 연 7.7% 적금

 

 

 

 

 

종로 중앙새마을금고 MG New 정기적금 안내

 

상품명 기본이율 계약기간
MG New 정기적금 연 7.7% 12개월 이상
연 6.6% 24개월 이상
연 5.5% 36개월 이상

 

 

• 상품명: MG New 정기적금 

• 판매기간: 2023년 7월 31일 ~ 한도 소진 시까지

• 금리: 연 7.7%(12개월), 연 6.6%(24개월), 연 5.5%(36개월)

• 가입금액: 제한없음(최저 가입금액 20만 원)

• MG더뱅킹 App으로 비대면 가입 가능함

 

 

◎ 종로 중앙새마을금고

• 본점: 02-763-5929

• 동묘: 02-764-2384

• 동대문: 02-762-6800

• 혜화: 02-765-2469

 

 

 

◎ 이자 계산(예, 월 적립금액 100만 원)

 

일반과세적용

 

이자 계산(일반과세)
이자 계산(일반과세)

 

• 적립금액 월 1백만월씩 1년(12개월)간 가입할 경우 일반과세 적용 시 이자는 423,423원입니다.

• 만기 후 총 수령금액: 원금 12,000,000원 + 이자 423,423원 = 총 12,423,423원  

 

 

 

▶ 비과세 적용(장애인, 만 65세 이상)

 

이자 계산(비과세)
이자 계산(비과세)

 

• 적립금액 월 1백만월씩 1년(12개월)간 가입할 경우 일반과세 적용 시 이자는 500,500원입니다.

• 만기 후 총 수령금액: 원금 12,000,000원 + 이자 500,500원 = 총 12, 500,500원

 

 

 

 

▶ 세금우대 적용(1.4% 적용)

 

이자 계산(세금 우대)
이자 계산(세금 우대)

 

• 적립금액 월 1백만월씩 1년(12개월)간 가입할 경우 일반과세 적용 시 이자는 493,493원입니다.

• 만기 후 총 수령금액: 원금 12,000,000원 + 이자 493,493원 = 총 12, 493,493원

 

 

 

 

종로 중앙새마을금고 재무 건정성 조회

 

• 2023년 정기공시 자료는 아직 고시 전이므로 2022년 12월 공시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설명

 

① [경영지표] 위험가중자산자기기본비율(BIS): 위험가중자산에 대한 비율로 8% 이상일수록 건전성이 좋음

② [경영지표] 고정이하여신비율: 8% 이하 (회수 가능성이 낮은 대출 비율)

③ [경영지표] 연체대출금비율: 3.5% 이하

④ [경영지표] 유동성 비율: 100% 이상 (50% 이하는 주의)

⑤ [경영지표] 총 자산 순이익률: 0.5% 이상

 

 

 

 

새마을금고 재무건정성 바로가기

(새마을금고 부실금고 확인)

 

 

 

 

 

새마을금고 위기

 

연체율 급증과 잠재적 파산 우려로 새마을금고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부가 예금자 보호에 나섰지만 고객들의 불안감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1,294개 지점에 284조 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262만 명의 고객층을 확보할 정도로 외연을 확장했습니다. 거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적어도 한 곳 이상의 새마을금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새마을금고의 재무 건전성에 위기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수신 잔액은 258조 원으로 지난 3월과 4월 두 달 동안 7조 원이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6%를 넘어섰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비슷한 영업 전략을 구사하는 신협, 농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1분기 연체율 2.55%에 비해 2.5배나 높은 수치로 우려스러운 수준입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상승 원인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기업대출 부문, 특히 건설 및 부동산 관련 기업대출 부문입니다. 지난 4월 기준 새마을금고의 기업대출은 113조 3,640억 원으로 2019년 말 대비 73조 4,024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총 여신 중 기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6.7%로 급증했다. 특히 부동산 관련 대출은 57조 원으로 2019년 말 대비 30조 원이나 크게 늘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지난 1월 건설, 부동산 대출 연체율은 9.23%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6월 말 기준 연체율이 12%까지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투자 참여가 높아진 것은 부동산 부문의 대체투자를 통한 다각화 노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동안 중앙회는 투자 영역 중 채권 비중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안정적인 자산 운용에 중점을 뒀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저금리 기조로 인한 수익률 저하로 대체 투자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2020년 블라인드 펀드 투자가 재승인되면서 중앙위원회가 수익성 제고를 위해 대체투자 범위를 확대할 것을 촉구하는 등 금융당국의 압력도 한몫을 했습니다. 이러한 전략 덕분에 지난해 신협중앙회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4,66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야심 차게 부동산 대체투자에 뛰어든 만큼 고객들이 몰리면서 연체율이 급증하는 부작용도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새마을금고 변화

 

새마을금고의 포트폴리오에서 건설 및 부동산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부분적으로 규제 차이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농협과 신협 등 다른 상호금융기관은 부동산 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2019년과 2021년에 공동 대출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시행한 반면, 새마을금고는 전년도 10월에야 부동산 공동 대출을 제한했습니다. 이러한 규제 공백은 현재 금융위원회가 아닌 행정안전부의 감독을 받는 새마을금고의 독특한 감독 체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1980년대 새마을금고에 대한 감독권이 재무부에서 내무부로 이관되면서 이러한 독특한 구조가 생겨났습니다.

 

정부는 새마을금고의 위기를 막기 위해 예금자 보호를 선언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상호금융중앙회에 총 2조 원을 지원했습니다. 현재 새마을금고의 신용사업과 저축사업 감독권을 행정안전부에서 금융위원회로 이관하는 내용의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질 경우 개정안이 신속히 제정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행안부가 한 발 물러설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마을금고 파격 특판 연 7.7% 적금

 

"고금리 나왔다" 새마을금고 파격 특판 내놨다

출처 머니투데이 2023.8.2

 

 

뱅크런(대규모 자금 이탈) 우려가 일었던 일부 새마을금고에서 연 7.7% 적금을 내놓았다.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 금리를 2.2% p(포인트) 웃도는 파격적인 금리의 특판 상품이다. 뱅크런 사태 때 고객을 잃은 일부 금고가 다시 예금을 유치하기 위해 특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소재 A금고는 1년 만기 7.7% 금리의 'MG뉴정기적금'을 전날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MG뉴정기적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적금 상품으로, 개별 금고가 금리를 정한다. 현재 서울 지역 내의 대다수 금고에서 판매 중인 MG뉴정기적금의 1년 만기 금리는 0.10%부터 시작해 대부분 4.00%대에서 형성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금고뿐만 아니라 서울 내 5개 금고가 해당 상품을 연 5.00% 이상 고금리로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B금고 6.00% △C금고 5.50% △D금고 5.10% △E·F금고 5.00% 등이다. 이 금리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평균 금리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공시된 정기적금 연평균 금리는 3.55%, 최고 금리는 5.00%다. 5.0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은 현재 오투·청주저축은행 2곳에 불과하다. (하략)

 

 

 

머니투데이 기사 전문 보기

 

 

"고금리 나왔다"…새마을금고 파격 특판 내놨다

'뱅크런'(대규모 자금 이탈) 우려가 일었던 일부 새마을금고에서 연 7.7% 적금을 내놓았다.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 금리를 2.2%p(포인트) 웃도는 파격적인 금리의 특판 상품이다. 뱅크런 사태 때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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