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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전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첫 골을 넣을 선수가 누가 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우리의 국가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월 15일 저녁 8시 30분,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로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이번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는 티빙, tvN, tvN스포츠,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여 경기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