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7개의 박진감 넘치는 e스포츠 종목을 선보이며 한국은 글로벌 e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한국 게이머들은 4개 e스포츠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e스포츠는 이전에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소개되었으며, 이번 항저우 대회부터는 정식 종목으로 인정되었습니다.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에서 보여준 한국의 위상과 하이라이트 영상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하이라이트 보기 (8강 진출 T1 페이커 리그오브레전드 하이라이트) 한국 선수들은 4개 e스포츠 종목에 총 15명이 출전했습니다.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 이번 아시안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10월 1일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추가했습니다. 30개의 금메달, 35개의 은메달, 그리고 61개의 동메달을 획득하여 일본을 금메달 1개 차이로 따돌리고 종합 순위 2위에 다시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대표팀이 중국을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야구 본선 1라운드에서 한국 대표팀이 홍콩을 8회 10:0 콜드게임 승리를 했습니다. 10월 2일 일정과 10일 1일 메달리스트와 메달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축구 8강전 하이라이트 보기 (한국 대 중국 2:0 승리) 목차 ■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승리 ■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8회 콜드게임 승리 ■ 항저우 아시안게임 10월 2일 일..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개최국인 중국을 상대로 중요한 승리(2-0)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다음 경기인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10월 4일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툴 예정입니다. 남자 축구 8강전 하이라이트 보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홍현석(헨트)과 송민규(전북)의 연속골로 경기의 승패가 결정되었으며, 후반전 동안 중국은 한 차례도 우리 골대를 흔들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중국의 열세를 예감했습니다. 선수들의 기량은 우리 한국 대표팀이 앞서 있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국인 만큼 중국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듯 후반전..
한국 야구 대표팀이 류중일 감독의 지휘 아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홍콩을 이기며 첫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 경기는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렸으며, 한국은 8회 콜드게임으로 홍콩을 10대 0으로 꺾었습니다. 3회 말에는 한 번의 흥미로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이 무사 1·2루 상황에서 강백호(KT)가 우측으로 친 공을 홍콩 우익수가 잡아내려다 몸을 날려 공이 빠져나가자, 최지훈(SSG)과 노시환(한화) 주자들은 급하게 복귀하였습니다. 하지만 심판진은 이를 트리플 플레이로 판단하였고, 이에 대해 한국 코치진은 반박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심판진은 자신들의 오류를 인정하고 판정을 수정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시간 지체와 혼란스러움이 있었..